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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공황의 전개: a brief History 대공황 1929년 심각한 경제위기. 국가마다 차이가 있지만 대략 1930년 후반부터 1940년대 초반까지 지속됨. 20세기에 가장 긴 기간에 지속되고, 넓은 지역에 영향을 미친 불황임. 21세기에도, 대공황은 세계경제가 얼마나 나빠질 수 있었는지 보여줌. 1929. 9. 4. 증권가격의 폭락, 10. 29 증권시장 폭락(검은 화요일). 모든 국가에 파급효과. 대공황은 부국/빈국 모두에 영향. 개인소득, 조세소득, 이윤, 물가 하락하고 50%이상의 무역이 줄어듦. 미국의 실업률은 25%, 어떤 국가에서는 33%까지 올라감. 특히 중공업에 의존하던 세계 거의 모든 도시들의 타격이 컸음. 건설업 수직 하락. 농업과 촌락지역은 곡물가격 하락(60%)로 고통받음. 1930년대에는 일부 지역에서 회복세가 나타남. .. 더보기
Harvey 이론의 새로운 조명 다른 마르크스주의자들과 마찬가지로 하비(Harvey)도 자본주의의 발전에 대한 부정적인 전망을 내놓은 바 있다. 예를 들어 하비는 2005년 저서에서 미국이 경제위기를 겪게 될 것임을 예측했다. 이 예측은 비관적 패러다임에서 나온 예측이라기보다는 에서 보여준 자신의 논리에 근거한 예측이라는 점에서 흥미롭다. 2008년 서브프라임 모기지론 사태로 불거진 미국발 금융위기에서 하비의 예측은 기가 막히게 들어맞았다. 많은 경제학자들이 미국의 능력을 과대평가했던 것과 달리, 미국 경제는 파생상품과 증권화로 인해서 오히려 뼛속 깊이 부실했던 것이다. 게다가 2012년이 시작된 지금도 세계 경제체제는 나아지지 않고 있다. 유럽 국가들의 재정위기까지 나오면서, 그야말로 세계적으로 대공황에 준하는 사태가 오지 않을까, ..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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